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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행사 外
◆행사 ▶정덕구 니어(NEAR)재단 이사장은 11일 오후 5시30분 한국프레스센타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3회 NEAR 학술상 시상식을 한다. ▶김기영 광운대 총장과 유병진 명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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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“한·중 FTA 빠른 진전 보려면 민감한 품목 빼고 협상해야”
“한국과 중국이 조기에 자유무역협정(FTA)에서 진전을 이루려면 농수산품 등 민감 품목을 빼고 공산품 위주로 ‘낮은 단계의 느슨한 FTA’를 먼저 체결한 뒤 단계적으로 무역자유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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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경진의 서핑차이나] “한국, 위기 이후의 중국 철저히 대비해야”
“중국이 세계 경제를 구원할 수는 없어도 아시아는 살릴 수 있다. 기업이 불황기에 광고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택하듯, 위기 이후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 한·중 FT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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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 워치] “지진 계기로 중국에도 자발적 준 시민단체 등장”
◇리펑 전 중국 총리의 아들 리샤오펑(李小鵬)이 에너지 회사인 화넝궈지(華能國際) 회장에서 물러났다. 정부기관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. ◇중국은 3일 당중앙 대만사무실판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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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샌드위치 탈출' 후쿠야마 교수의 처방
"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 신세가 돼 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우수한 인재 양성뿐이다." 세계적인 석학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(SAIS)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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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출범
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창립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중국연구소 현판 제막식을 했다. 왼쪽부터 천진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, 김준한 포스코 경영연구소 소장, 김중웅 현대증권 회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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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브프라임 간과 땐 제2 환란 올 수도”
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위기로 촉발된 현재의 금융위기를 간과하면 외환위기 때보다 더 큰 혼란이 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. 니어재단(이사장 정덕구 고려대 초빙교수) ‘동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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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·일본 속속들이 알아야만 한국 '샌드위치' 위기 극복 가능"
그는 한국을 '한 어항 속에서 메기 네마리(미국.중국.러시아.일본)에 부대끼는 붕어 한마리'로 비유했다. 언제 잡혀먹을 지 모르는데도 이웃 메기를 너무 모른 채 한가롭게 헤엄치고